플렉스비즈영업일지

(주)플렉스비즈에서 제작한 에이씨아이컴즈코리아 주식회사의 명함입니다. 대표이사와 이사 명함 2종이며, 컬러 양면 인쇄로 앞면은 국문, 뒷면은 영문으로 하되 대표이사 명함에서는 성명과 직함을 한자 표기하였습니다.

명함 1: 대표이사 (앞면 국문, 뒷면 영문)

명함 2: 이사 (앞면 국문, 뒷면 영문)

인쇄량은 총2인 각 200매 1통씩입니다. 현재 '수입지'라 통칭하는 대부분의 용지에서는 명함 1통 200매가 기본량입니다. 예전에는 기본 수량이 200매라 하더라도 명함 케이스 하나에 100매씩 나뉘어 2통 분량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두꺼운 케이스에 200매 1통씩 한꺼번에 담깁니다.

로고의 색상은 원래 PANTONE 7683 C로 별색 지정되어 있으나 4도 분판 인쇄이므로 상응하는 CMYK값으로 대치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채도가 너무 짙을 우려가 있어 uncoated 7683 U 값을 사용했으나 이번 인쇄 결과만으로 보자면 본래대로 coated 7683 C 값이 나았을 듯합니다. 아울러 이번 제작에서는 인쇄 공정에서 오류가 발생하여 명함 앞면은 왼쪽으로 0.5mm쯤 밀렸고 뒷면은 오른쪽으로 0.5mm 가량 밀려서 그 결과로 화면에서도 보이듯이 우상귀의 청색 막대가 얖면이 1mm 가량 넓게 나왔습니다. 이는 재단 위치가 0.5mm 정도 가로 방향으로 틀리면서 얖뒤 양면의 편차가 벌어져 나타난 현상입니다. 실물 검수에서는 큰 오류로 보이지 않아 그대로 인수되었습니다만, 어쨌든 최종결과물은 본래 의도대로 나오지 못했습니다.

근래의 명함 인쇄는 거의 대부분 합판 인쇄이고 여기에서 간혹 오류가 초래되고 있는데, 이것은 합판 인쇄의 기술적 한계가 아니라 작업 품질보다 저비용에 촛점을 맞춘 상업적 한계라 할 것입니다. 여러 인쇄물을 한데 모아 찍는 합판이든 각각 따로 공정을 진행하는 독판이든 조판 이후의 공정은 색감 보정 이외에는 특히 달리 구별될 것은 없으므로 합판 인쇄에서 나타나는 대개의 오류는 본질적으로 불가피하다기 보다는 현실적인 작업 정밀도의 문제입니다. 예컨대 이번 경우에도 만약 밀림 현상을 미리 점검하여 재단했다면 오차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고품질보다는 저비용에 촛점을 맞춘 합판 인쇄는 태생적으로 비용과 품질 사이에서 대강 타협한 것이고, 다분히 운에 좌우되며 어떤 경우는 독판 인쇄에 못지 않은 품질이 되지만 다른 경우에는 충분히 통제할 수 있는 오차가 나오기도 합니다. 다만 지난 1900년대말~2000년대초부터 대중화된 합판 인쇄는 그간 장비의 발전 덕택에 뚜렷한 오류의 빈도는 높지 않고, 정교한 고급 인쇄물보다 대개 명함이나 전단지 등 저비용 제작에서 쓰이는 현실적 방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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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플렉스비즈 영업 전단지로 2017년 제5판 초쇄입니다. 앞선 제4판에서 주문전용 Fax 번호의 오식을 바로잡고 일부 품목의 가격을 인하하면서 몇가지 품목을 추가했습니다. 복사지에서는 '한국제지 miilk Beige A4 미색 복사지'와 '더블에이 Hi Plus A4 75g 복사용지' 제품을 추가하고, 식음료 품목란을 개설하여 맥심 모카골드와 화이트골드 커피믹스 2종과 동서 현미녹차 1종을 넣었습니다.

인쇄량은 앞선 판들과 마찬가지로 미색 모조지로 4,000매입니다.

이판부터 편집 체계를 새롭게 하면서 기존의 앞뒷면을 맞바꾸어, 회사 및 영업 소개를 앞면으로 '무료배달 복사지'를 비롯한 상품 홍보 내용을 뒷면으로 하였습니다. 이 변화는 단순한 광고전단을 넘어 연속간행물 차원으로 탈바꿈하는 예비 과정입니다. 이에 따라 《플렉스비즈 영업신보》라는 제호를 붙였고 2017년 여섯번째 발행으로 통권 제17호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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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플렉스비즈에 전달된 헨켈코리아(유) 공문에 의하면, 현재 수입판매되고 있는 록타이트 401 순간접착제 50g 제품이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표시 기준 위반으로 환경부로부터 일반소비자에 대한 판매 중지 및 회수 권고를 받아 제품 회수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회수 대상 제품의 품번은 IDH 1049210D로 제품 자체의 결함은 아니고 법규·행정상의 문제입니다. 본래 이 50g 용량의 제품은 가정용이 아닌 산업용으로서 대리점을 통해 제한적으로 유통되는 것이지만 근래 오픈마켓 등에서 일반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어 문제가 초래된 것 같습니다.

이전에 구매한 개인 소비자는 구매 증빙이나 제품 실물을 지참하여 구매처를 통해 환불받을 수 있으며 새 제품 공급 이후 교환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조치는 일반소비자의 사용상 안전을 위함이므로 사업자의 거래는 그 대상이 아닙니다.

관련하여 2017. 10. 26. 환경부 보도자료에서는 '록타이트 401 다용도 초강력 순간접착제 50g' 제품에 대하여 '어린이보호포장 미준수' 및 '어린이보호포장 표시 미표기' 사유로 회수명령 조치한 것으로 발표하며 해당 제품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는 헨켈코리아(유) 고객센터(☏ 02-3279-1700, 1773)에 연락하여 교환 또는 환불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헨켈코리아(유)에서는 이 사실을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하며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록타이트 401 (50g) 제품에 대해서는 재고 회수 후 산업용 제품임을 보다 명확하게 표시하기 위한 라벨 변경 조치를 즉시 실행하고, 실제로 판매를 담당하는 유통업체에 대한 교육 등을 통해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되는 일이 없도록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건네받은 공문에 따르면 이 제품의 라벨은 아래와 같이 바뀝니다.

바뀌는 곳의 핵심은 '산업용 제품'이므로 '일반소비자에게는 판매할 수 없다'고 강조한 것입니다. (여담으로, 변경되는 글귀에서 '산업용 제품으로써' 부분은 한글맞춤법에 따르면 자격을 나타내는 조사이므로 '으로서'가 맞습니다.)

이러한 법규 위반 및 회수 조치는 50g 용량 제품에만 해당되고 소용량 20g 제품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현재 시판되는 20g 제품의 용기는 뚜껑 부분이 다르게 되어 있어 법규에 저촉되지 않은 듯합니다.

이와 같이 20g 제품 용기는 50g 제품과 달리 뚜껑을 눌러 돌리는 방식으로 안전책이 마련되었고 목 부분에 '어린이보호포장' 표시가 있어 위에 언급된 50g 제품의 법규 저촉 사항을 모두 해소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종합하면 이 사안은 원래 산업용으로 공급되는 중·대용량 제품이 본래의 유통망을 벗어나 가정용으로 임의 판매되면서 파생된 사태입니다. 사건 추이를 보면 향후 50g 용량 제품은 산업용으로서 일반 시중 유통은 제한되며 특히 온라인 판매는 법적으로 규제되고 일반소비자를 위한 생활용품으로서 판매는 20g 용량 제품에 한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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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주)플렉스비즈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의 2017년도 정기총회에 맞추어 납품한 자개 상장함입니다. 시상 행사에서 상장 등을 받쳐들 때 쓰는 의전용품으로 그간 쓰던 것이 많이 낡아 새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 상품은 기성품으로서 이 중형 제품과 아울러 가로세로 40×55cm 깊이 5cm인 대형 두가지 크기로 공급되고 있습니다. 바닥면 네귀 무늬와 가운데 '賞' 글자는 인조자개 장식이고 검정 색상은 캐슈칠(Cashew漆)입니다. 가구나 목조건축물 등에 고급스런 느낌을 낼 때 쓰는 이 도료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식용 견과 캐슈너트 껍질에서 추출한 기름(CNSL: Cashew NutShell Liquid)을 주원료로 하여 옻칠과 비슷한 성질을 갖는 대용품으로 1950년부터 일본 カシュー株式会社(Cashew Co., Ltd.)에서 양산하였습니다. 도료색은 흑색이 흔하나 다른 색상도 제조되며 수공예에서는 옻칠마냥 붓으로 칠하지만 공업적 생산에서는 스프레이 도포합니다. 도색은 광택이 나지만, 반짝이는 합성수지제 도료와 달리 은은한 빛깔입니다.

실물의 수납 면적은 최근 주로 쓰는 A4 규격의 상장 케이스를 온전히 펼쳐서 넣을 정도인데, 무게는 그 크기에 비해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정통 수공예라면 가구용 고급 원목 재질에 옻칠을 하여 천연자개로 마감해야 하지만, 생산비 등 이유로 그리 만들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공예사에서도 주문 제작시 로고 부착 등 customizing이나 마감 공정은 손수 하지만, 작업의 바탕감은 대개 이와 같은 양산품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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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플렉스비즈에서 제작하여 (주)신한경영법인에 납품한 '이면지활용' 자동스탬프입니다. 본체는 대만 Shiny Stamp Co.에서 생산한 Printer S-310 제품으로 내장 스탬프 패드는 흑색입니다.

인영

본체: 샤이니 S-310 자동스탬프

고무도장 인면(印面)은 새로 도안하여 인문(印文)에 기호문자 ⓘ를 넣었는데 글자의 이름은 'circled Latin small letter i'로 '정보' 또는 '알림'을 나타내는 부호로 쓰입니다. 이번에는 이면지를 사용했음을 알린다는 뜻으로서 이 기호를 골랐습니다. '이면지활용'에 어울리는 기호로 먼저 'recycling' 표장을 생각할 수 있지만, 본디 recycling은 '자원순환' 개념으로 재생 원료를 함의하므로 폐지로부터 재생지를 만드는 것에 부합하고 이면지 사용은 엄밀히 가리자면 단순 '재사용'에 해당합니다. 또한 용법을 볼 때 '이면지활용'은 이면지를 사용했음을 드러내는 표시이므로 '정보'를 나타내는 기호가 어울릴 것입니다.

이 제품은 아래와 같이 미리 양산하여 시판되는 기성품도 있지만 내장 스탬프 패드의 색상은 청색이나 적색으로만 공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흑색 패드로 하기 위해서 위와 같은 기성품을 쓰지 않고 따로 만든 것입니다. 교체용 스탬프 패드를 이용하여 기성품의 내장 패드를 흑색으로 교체할 수도 있으나, 이리하면 스탬프 패드 비용이 추가되어 주문 제작에 비해 가격면에서 다소 저렴한 기성품의 장점이 사라집니다. 어차피 추가 비용이 들어가므로 이왕이면 새 도안을 적용하여 제작하는 쪽으로 하였습니다.

#플렉스비즈_제작 #자동스태프 #S-310 #이면지활용 #신한경영법인

(주)플렉스비즈에서 가톨릭대학교에 제작·납품한 자동스탬프 원형일부인입니다. 승인된 게시물에 날인하는 용도입니다.

제품은 날짜를 바꿔 찍을 수 있는 '일부인(日附印)'으로 본체는 스탬프 패드가 내장되어 있어 날인하기 전에 따로 잉크 패드에 먼저 찍을 필요가 없는 '자동스탬프'입니다.

〔 인영 〕

〔 본체 사진 〕

품　명 : 자동스탬프 원형일부인 印　面 : ⌀42mm 印　文 : 게시기간, 학생취업지원처장 제　품 : 샤이니 R-542D 패　드 : 청색 수요처 : 가톨릭대학교 학생취업지원처 납품일 : 2017. 9. 26.

제작에 사용한 제품은 대만 Shiny Stamp Co.의 Printer R-542D 모델이고 내장 스탬프 패드 색상은 청색입니다.

이번 제작 시안은 다음과 같이 4개로 작성했는데 이 가운데 선택된 도안은 아랫줄 오른쪽에 있는 가톨릭대학교 교표를 넣은 것입니다. 이 도안에 적용한 가톨릭대학교 심볼마크는 8mm 높이로 '가톨릭대학교 교표 UI'에서 정한 안쪽 영문 교명과 외곽 테두리가 없는 예외형입니다.

원래 기본 도안은 윗줄 왼쪽처럼 일자형이지만, 주문시 예시된 것은 윗줄 오른쪽의 원형 글자 배열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원형 배열 도안은 대개 가운데에 다른 글자를 넣을 때 사용하는 것으로 지금 형태에서는 구멍이 뚤린 듯 보이면서 표제가 두드러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표제는 일자형으로 하되 보조기관장 직명을 원형으로 배열한 절충형이 아랫줄 왼쪽의 것이고 거기에 교표를 더하여 보완한 것이 마지막 아랫줄 오른쪽 도안입니다.

위 시안과 같이 날짜 부분은 본체에 미리 장착되어 있는 기성부이고 그밖의 부분만 따로 고무인으로 만들어서 본체 덧붙여 완성합니다.

#플렉스비즈_제작 #고무인 #자동스탬프 #원형일부인 #가톨릭대학교

(주)플렉스비즈에서 공급하고 있는 '하이플러스 A4 75g 복사지'와 '더블에이 A4 80g 복사지'입니다. 상품명은 서로 다르지만 실은 상표의 구분이고 둘다 더블에이 제품입니다.

Double A 상표

DOUBLE A	HI PLUS

Double A는 글로벌 복사용지 브랜드로서 태국 'Double A (1991) Public Co., Ltd.'의 생산 제품을 '더블에이 인터내셔널 네트워크 코리아 유한회사'가 유통하는 형태입니다.

태국 더블에이 본사의 1991. 8. 8. 설립 당시 상호는 'Advance Agro Public Co. Ltd.'로 'A A: Double A' 브랜드의 유래이며 지난 2010. 5. 3. 현재 상호로 변경되었습니다. 상표 DOUBLE A는 2000. 2. 프리미엄급을 표방하며 80gsm 제품을 출시하면서 시작되었고, 상표 HI PLUS는 지난 2013. 1. 프랑스 제지공장 Alizay Mill을 인수하여 생산능력을 증대하고 제품군을 넓히면서 도입되었습니다.

더블에이에서는 Hi plus 상품은 일반 복사 및 출력용, Double A 상품은 프리미엄 복사 및 출력용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실질적 차이점은 평량에 따른 두께로 하이플러스 브랜드 상품은 75gsm 규격이고 더블에이 브랜드 상품은 80gsm 이상입니다.

예전에 잠시 더블에이 75g 제품이 시중에 나온 바 있다는데 정식 유통품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본디 Double A 브랜드는 '프리미엄'을 표방하며 80g 제품을 출시한 것이므로 그 이하 등급에서는 브랜드를 따로 구별하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 상품 사진: 하이플러스 A4 복사지 1상자 〕

품　명 : 하이플러스 A4 복사지 종　류 : 복사용지 입수량 : 2500매/상자 규　격 : A4 75g/㎡

규격대로 두께는 하이플러스 제품이 조금 얇습니다만, 종이의 질감은 거의 차이가 없다 합니다. 타사 제품에 비해 더블에이 제품이 조금 더 매끄러운 촉감입니다. 다만 매끄러운 촉감은 주관적인 것이고 실용면에서 더 낫다하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필기등에서는 미끄럽기 때문에 더블에이 제품이 오히려 불편하다는 평도 있습니다.

〔 상품 사진: 더블에이 A4 복사지 1상자 〕

품　명 : 더블에이 A4 복사지 종　류 : 복사용지 입수량 : 2500매/상자 규　격 : A4 80g/㎡

더블에이 80gsm 복사용지는 태국에서 2000년에 출시되어 국내에는 2002년 무렵 들어오며 No Jam No Stress라는 TV 광고로 유명해졌습니다. 그 무렵 국내 복사용지는 여전히 70gsm 제품이 많이 쓰였는데 더블에이가 시판되면서 80gsm 복사용지가 널리 쓰이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이 더블에이 80g 제품이 선택되는데, 더블에이의 저렴한 제품을 원할 때 75g 하이플러스 제품이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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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플렉스비즈에서 제작·공급하고 있는 'A4 이등분 절취 복사지'입니다. A4 복사지 한장을 출력한 다음에 절반 크기인 A5로 따로 나눌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대개 낱장보다는 2매 이상으로 작성하는 세금계산서나 거래명세표 등의 '백지 출력'에 사용하는 것으로 A4 한장에 그보다 작은 규격의 서식 한벌을 한꺼번에 출력할 때 사용합니다.

여기서 '백지 출력'이란 미리 인쇄된 전용 서식지에 내용만 출력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용지에 서식과 내용을 같이 출력하는 방식입니다. 통상 거래명세서, 세금계산서, 기타 전표를 출력할 때 쓰는 범용 판매재고관리프로그램이나 ERP 소프트웨어는 대개 개발사가 소모품으로 따로 판매하는 전용출력용지를 기본으로 하지만 경우에 따라 일반 용지에 출력하는 기능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 밀착사진: A4 이등분 절취 복사지 1매 〕

품　명 : A4 이등분 절취 복사지 종　류 : 복사용지 입수량 : 2500매/상자 규　격 : A4 80g/㎡, 75g/㎡

최근에는 전자세금계산서 사용이 대부분이므로 세금계산서보다 거래명세서 출력에 많이 활용되는데, 일반소비자 대상 소매업체보다 대개 사업자들 상대로 거래명세서나 전표 출력량이 많은 도매·납품업체에서 주로 쓰고 있습니다.

(주)플렉스비즈가 공급하는 제품은 일부 시중품과 달리 인쇄용 모조지가 아니라 일반 A4 복사용지를 아래 도면처럼 절취선 가공한 것입니다.

〔 가공도면: A4 이등분 절취 복사지 〕

인쇄용 모조지와 복사용지는 모두 백상지 제품이지만 용도에 따라 구분되는 것으로 인쇄용지는 인쇄기에 넣어 대량 인쇄에 사용할 목적으로 생산된 것으로 롤이나 전지 크기로 출고되며, 복사지는 정보용지로서 프린터나 복합기, 복사기 등의 기기에 적합하도록 정전기나 말림 방지 등의 처리를 하고 A4, A3 등 정해진 용지 규격에 맞추어 공급됩니다.

제작에는 다음과 같이 75g 제품은 '삼성전자 SSPaper A4 75g 복사지 (SSP-A475H)', 80g 제품은 'HP Everyday A4 80g 복사지 (Q2004A)'를 사용하는데, 두가지 모두 한국제지 OEM 생산품으로 공급자 브랜드만 다르고 한국제지 miilk와 동등한 제품입니다.

〔 제품 사진: 삼성전자 SSPaper A4 75g (SSP-A475H) 복사지, HP Everyday A4 80g (Q2004A) 복사지 1상자 〕

처음 A4 이등분 절취 복사지를 시판할 때에는 일반시판용 한국제지 miilk와 더블에이 Double A 복사지를 사용했으나 지금은 공급가를 낮추기 위해 위 제품을 바탕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원래는 주문 제작 상품이지만 지속적인 수요가 있어 일부를 사전 제작하여 재고 상품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객 요청이 있으면 한국제지나 더블에이 복사지로 제작합니다만, 가격이 높아지므로 권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OEM 제품으로 한국제지 복사지와 마찬가지이고 주용도가 대개 전표 출력용이므로 굳이 비싼 복사지를 쓸 까닭은 없다 생각합니다.

일반 시판용 복사용지를 후가공하여 만든 것이므로 수량은 동일하게 1상자에 2,500매입니다. 다만 원래 시판용 복사지는 500매 또는 250매 단위로 소포장이 되어 있으나, 이 상품은 2,500매가 한꺼번에 한상자에 담깁니다. 참고로 기성 시중품의 경우에 대개 1상자에 1,500매 내지 2,000매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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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플렉스비즈 영업 전단지로 2017년 제4판 초쇄입니다. 인근 지역 영업을 위해 배포하고 있으며 주된 홍보 내용은 구로 인근 지역에 무료배송으로 복사지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앞선 삼판에서 달라진 점은 앞면은 내용상 변화는 없고 하단 품목란에 바탕색을 넣어 시각적으로 두드러지게 하였고 뒷면은 내용을 부분 갱신하면서 전반적으로 재편집하였습니다.

용　지 : 미색 모조지 80g/㎡ 인　쇄 : 마스터 인쇄 1도(먹). 양면 크　기 : A4 210×297mm 만든날 : 2017. 9. 5.

지질은 미색 모조지이며 인쇄량은 4,000매(46전지 1연)입니다.

뒤늦게 발견되었는데, 이판에서는 얖면 맨 아랫줄 주문전용 Fax 번호에 오식(誤植)이 있습니다. 식별번호 050과 국번 5555가 올바른데 '5'가 한글자 더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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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플렉스비즈에서 제작한 가톨릭대학교 통학버스 회수권입니다. 승차권 10매가 회수권 1장으로 각 1매씩 뜯어 쓸 수 있습니다. 앞서 만든 삼판의 남은 분량에 더해 가톨릭대학교 셔틀 통학 버스 2학기 운행에 쓰이는 승차권입니다.

〔 회수권 앞면 〕	〔 회수권 뒷면 〕
〔 승차권 1매 앞면 〕	〔 승차권 1매 뒷면 〕
※ 사진은 무단복제방지용 ［見樣］ 표시
용　지 : 색모조지 90g/㎥ 연청색 후가공 : 절취선 인　쇄 : 마스타 인쇄 1도 양면 규　격 : 60×200mm 수요처 : 가톨릭대학교 납품일 : 2017. 8. 25.

버스 승차권 10매가 회수권 1장이며 각 승차권을 1매씩 뜯을 수 있게 절취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관리 목적으로 승차권 1매마다 고유식별부호가 있고 앞뒷면 각각에 무단 복제 방지를 위해 가톨릭대학교 교표와 상징물 도안이 바탕무늬로 깔려 있습니다. 인쇄 방식은 제작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인쇄로 하였습니다.

이번 제작 수량도 이전처럼 회수권 1,000장으로 승차권 10,000매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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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플렉스비즈의 상호명함입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만든 것입니다.

보통 명함은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 소속 등 개인 신상을 적습니다만, 상호명함에는 상호 또는 단체명과 대표연락처, 위치 등을 기재하여 홍보물로 씁니다. (주)플렉스비즈 상호명함에는 앞면에 상호, 주소, 대표연락처를 쓰고 뒷면에 홍보문구, 취급품목, 주문접수용 연락처를 넣었습니다.

이번 판은 작년 도안을 바탕으로 하여 글씨 크기를 조금 작게 하면서 편집을 약간 바꾸었습니다. 내용상 바뀐 것은 앞면은 상호 표어를 고치고 영문 상호를 같이 넣었고 주소 부분을 한줄로 하였으며, 뒷면은 회사 로고를 왼쪽으로 옮기면서 표어를 바꾸고 아래쪽에 '무료배송'을 명시하였습니다.

〔앞쪽〕

〔뒷쪽〕

용　지 : 스튜디오 컬렉션 레드 216g/㎡ 인　쇄 : 디지털 인쇄 1도(백색). 양면 크　기 : 90×50mm 만든날 : 2017. 8. 16.

이 명함은 용지 자체가 붉은 색지이고 인쇄 잉크가 흰색입니다. 바탕색이 짙은 용지를 사용하는 이런 형식의 인쇄는 결과적으로 파내기(knockout) 형태가 아니라 덮어찍기(overprint) 방식이 되므로, 인쇄면은 잉크 색상 그대로 순백색이 아니라 바탕색이 조금 섞여 비칩니다. 그 결과 보기에 따라 약간 은백색의 느낌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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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플렉스비즈 영업 전단지입니다.
지역 영업을 위해 인근에 배포하고 있는 것으로 2017년 삼판 초쇄본입니다. 주요 홍보 내용은 구로 인근 지역에 무료배송으로 복사지를 공급하는 것입니다.

이 판본에서는 기존 복사지 품목을 재배열하고 몇가지 품목을 추가하면서 아울러 뒷면 상단을 약간 바꾸어 회사 로고를 넣었습니다.

앞선 재판을 비롯한 기존 내용에서 바뀐 점은 A4 이등분 절취 복사지의 가격을 인하하였고, 새로 코팅필름, 라벨용지, 화이트보드, 종이컵 등 품목을 추가했습니다.

용　지 : 미색 모조지 80g/㎡ 인　쇄 : 마스터 인쇄 1도(먹). 양면 크　기 : A4 210×297mm 만든날 : 2017. 8. 16.

지질은 미색 모조지이며 인쇄량은 4,000매(46전지 1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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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플렉스비즈에서 제작한 광영개발주식회사 명함으로 앞선 제작의 추가분입니다. 로고 부분은 금박 인쇄입니다.

〔 밀착사진 〕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화상 일부는 모자이크 처리

용　지 : 유포지 FEB 250㎛ 후가공 : 금박 인　쇄 : 오프셋 인쇄 4도 단면 규　격 : 90×50mm 수요처 : 광영개발주식회사 납품일 : 2017. 7. 27.

제작 수량은 200매 1통입니다. 이번 제작에서는 인쇄소 휴무 관계로 공정이 지연되어 부득이 납품이 많이 늦었습니다. 관련업계의 휴가일정을 고려하여 미리 작업을 넣었는데도 진행이 원활하지 못했습니다.

#플렉스비즈_제작 #인쇄물 #명함 #광영개발주식회사

(주)플렉스비즈에서 제작한 광영개발주식회사 명함입니다. 로고 부분은 금박 인쇄입니다.

〔 명함 1 〕

〔 명함 2 〕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화상 일부는 모자이크 처리

용　지 : 유포지 FEB 250㎛ 후가공 : 금박 인　쇄 : 오프셋 인쇄 4도 단면 규　격 : 90×50mm 수요처 : 광영개발주식회사 납품일 : 2017. 7. 13.

이번 제작 수량은 총2인 각각 200매 1통씩입니다.

#플렉스비즈_제작 #인쇄물 #명함 #광영개발주식회사

그실내게시용 태극기입니다. 이번에 국방부근무지원단에 납품한 물품입니다.

'실내게시용 정부권장형 국기틀'을 사용한 것으로 태극기의 크기는 60×40cm입니다. 지난 2002년 당시 행정자치부 고시를 통하여 기존의 액자형 태극기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대개 민간보다는 관공서와 초중고 학교에서 관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 견양 사진 〕

품　명 : 실내게시용 정부권장형 국기틀 태극기 6040 재　질 : 국기틀: MDF, 태극기: 무광시트지 규　격 : 국기틀: 757×480㎜, 태극기: 600×400㎜

도입 초기에는 좌우보필형, 상단족자형, 족자형으로 세가지 종류였으나 현재는 한가지로 정비되어 있습니다. 통상 '족자형'이라 부르지만 실은 원래 규정에서는 '좌우보필형'에 해당합니다. 이 제품은 기성품으로 태극기 60×40cm 크기는 국기의 표준규격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표준 규격 제9호는 40×35cm 크기로 조금 작은 감이 있어 실용상 60×40cm 크기가 종종 쓰이고 있습니다.

#플렉스비즈_상품 #기 #태극기 #국방부근무지원단

(주)플렉스비즈에서 제작한 가톨릭대학교 통학버스 회수권입니다. 회수권 1장이 승차권 10매로 각 1매씩 뜯어 쓸 수 있습니다. 이전 제작의 잔여분과 아울러 발주처 가톨릭대학교의 셔틀 통학 버스 방학중 운행에 소요될 승차권입니다.

〔 회수권 앞면 〕	〔 회수권 뒷면 〕
〔 승차권 1매 앞면 〕	〔 승차권 1매 뒷면 〕
※ 사진은 무단복제방지용 ［見樣］ 표시
용　지 : 색모조지 90g/㎥ 연청색 후가공 : 절취선 인　쇄 : 마스타 인쇄 1도 양면 규　격 : 60×200mm 수요처 : 가톨릭대학교 납품일 : 2017. 6. 23.

버스 승차권 10매가 회수권 1장이며 각 승차권을 1매씩 뜯을 수 있게 절취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관리를 위해 승차권 1매마다 고유식별부호가 있고 인쇄 방식은 최소 비용으로 제작하기 위해 경인쇄로 하였습니다.

이번 제작에서 기본 도안은 이전 제작과 같으나 무단 복제 방지를 위해 앞뒷면 각각에 가톨릭대학교 교표와 상징물 도안이 바탕무늬로 깔려 있습니다. 고유식별부호도 발행일자까지 포함하고 전체 자릿수가 늘었습니다.

이번 제작 수량도 앞서 제작한 것처럼 회수권 1,000장으로 승차권 총10,000매입니다.

#플렉스비즈_제작 #인쇄물 #승차권 #회수권 #통학버스 #가톨릭대학교

(주)플렉스비즈에서 제작한 토탈스크린 명함입니다. 앞선 제작분에서 원고에 전화번호 오류가 있어서 이번에 바로잡아 새로 만든 것입니다.

〔 명함 1 〕

〔 명함 2 〕

〔 명함 3 〕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화상 일부는 모자이크 처리

용　지 : 스노우지 250g/㎡ 후가공 : 무광 코팅 인　쇄 : 오프셋 인쇄 4도 단면 규　격 : 90×50mm 수요처 : 토탈스크린 납품일 : 2017. 6. 13.

이번 제작 수량은 총3인 각각 500매 1통씩입니다. 재질은 일반용지인 스노우지이며 인쇄면 보호를 위해서 무광 코팅을 적용하였습니다. 현재 명함은 통상 제작 단위 수량이 고급지는 200매이고 일반용지는 500매 1통입니다.

#플렉스비즈_제작 #인쇄물 #명함 #토탈스크린

(주)플렉스비즈에서 제작한 가톨릭대학교 통학버스 회수권입니다. 회수권 1장에 승차권 10매이며 1매씩 뜯어 쓸 수 있습니다.

앞선 초도 제작에 이어서 발주처 가톨릭대학교의 셔틀버스 연장 운행 때에 맞추어 추가 제작입니다.

〔 회수권 1장 앞면 〕	〔 회수권 1장 뒷면 〕
〔 승차권 1매 앞면 〕	〔 승차권 1매 뒷면 〕
※ 사진은 무단복제방지용 ［見樣］ 표시
용　지 : 색모조지 90g/㎥ 연청색 후가공 : 절취선 인　쇄 : 마스타 인쇄 1도 양면 규　격 : 60×200mm 수요처 : 가톨릭대학교 납품일 : 2017. 6. 9.

회수권 1장에 승차권 10매이며 1매씩 뜯을 수 있게 절취선으로 되어 있고 승차권 1매마다 관리를 위한 고유식별부호가 있습니다. 앞선 초판과 같은 도안이지만 고유식별부호는 서로 다릅니다. 초판과 마찬가지로 인쇄 비용 최소화를 위하여 경인쇄 방식으로 제작했으며 추가 제작 수량은 회수권 1,000장으로 승차권 10,000매 분량입니다.

#플렉스비즈_제작 #인쇄물 #승차권 #회수권 #통학버스 #가톨릭대학교